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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 후 사망 원인 중 가장 많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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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우려하는 부작용인 심근염의 첫 증상은 열, 피로, 근육통, 구토, 설사 등과 같은 감기 증상입니다. 드물게 활력 징후 (혈압, 맥박, 체온) 가 변화합니다.

울혈성 심부전이나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울혈성 심부전은 심근염의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전체 환자의 12% 정도가 흉통을 경험합니다. 

결론적으로 심근염은 다른 질환을 배제한 후에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주된 치료 방법은 대증 치료입니다. 

침상 안정이 중요하므로 입원 치료합니다. 

단, 전격성 경과로 진행하면 매우 위험합니다. 인공호흡기, 심폐외기 시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 이식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항바이러스제 치료와 고용량 gamma globulin(IVIG) 치료도 시도합니다. 

부신피질 호르몬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아직 효과가 확립되지는 않았습니다. 

심근염으로 울혈성 심부전이 생기면 이뇨제, 강심제, 항혈액응고제 등을 투여합니다.

미국 백신 안전 데이터링크(VSD)에서 모든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21일 이내에 실제 확인된(chart confirmed) 심근염/심낭염 사례는 12~39세에서 100만건 접종당 12.6명이었습니다. 

1차 접종 후 100만건 접종당 4.4명 보고된 것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백신별로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100만건 접종당 8건, 모더나 백신은 19.8건이 확인되었습니다.

수치만 보면 화이자보다는 모더나 백신에서 심근염/심낭염 사례가 더 흔합니다.

이로 인해,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심장염증 발생 가능성이 있으며, 수일에서 일주일 이내에 흉통 등 증상이 나타난다는 경고 문구가 추가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제한된 추적관찰 데이터를 보면 대부분 사례는 심근염에서 무사히 회복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사망한 사람 중에서 순환기계질환, 내분비계 대사성 질환을 기저질환으로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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