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주식 불편한 점 + 토스증권 수수료 * 초보자를 위해 만들었다는데 비추

안녕하세요 토스 주식을 사용한지 

2주가 넘어선거 같습니다.

토스 주식에 익숙해져보려고 50만원을 넣고 투자를 했습니다

운이 좋게 그 짧은 사이 50만원은

528000원이 되었지만,

토스주식을 하면서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불편한점을 이야기해볼게요 

1. 매수 매도 주문이 너무너무너무 불편하다.

 

기존에 증권사mts를 쓴 사람이라면 이 점때문이라도 토스증권으로 넘어오지 못합니다.

저는 습관적으로 분할매수 분할매도를 하는데요

제가 원하는 지정가에 원하는 수량만큼 매수주문을 여러개 걸어둡니다.

그런데 토스 주식에서 그렇게 지정가에 원하는 수량만큼 매수주문을 넣는데 절차도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또한 페이지를 봤을 대 대체 어디서 지정가를 정해야하지? 라고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절차가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고  - >현재가격 밑에 있는 가격을 눌러서 ->   지정가 구매인지 시장가 구매를 선택하고

->가격을 선택하고 (상한가, 하한가 +% -% 지정하는 거 전혀 없음) -> 구매 확인하는 메시지 뜨고 확인을 

눌러야 매수주문이 들어갑니다

 

토스주식 답답해 죽습니다.

 

 

 

2. 매수주문을 넣을 때 호가창을 보면서 넣을 수 없다.

 

주식 시장은 급변하빈다.

매수주문을 넣을 때 갑자기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해서 의사결정을 달리 해야할 수 도 있습니다.

위에 보시다시피 , 매수주문을 넣을 때 호가창을 넣으면 볼 수 없단건 토스 주식의 정말 큰 단점입니다.

일반적인 mts는 한 화면에 제가 말한 모든게 들어있어서

빠른시간안에 매수 주문을 여러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두개만봐도 토스주식을 쓰지 말아야할 이유는 분명합니다만,

좀 더 불편한 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부디 토스 증권에서 이걸 보고 더 좋게 바꿔줬으면 좋겠습니다.

3. 기간 수익률이며 전체 수익률이 나오지않는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있는 주식의 수익률만 나옵니다.

내가 3월달에 얼마의 수익을 내었는지, 2월달에 얼마 수익을 내었는지

2020년엔 얼마를 수익을 냈는지 알 수 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토스에서 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한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 아쉽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제가 처음에 넣었던 불입금을 기억해야합니다.

 

 

 

4.해당종목의 매매기록을 편하게 볼 수 없다

 

 

주문내역을 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종목만의 매매기록만 볼 수는 없습니다. 답답해 죽을 노릇입니다

이게 한 10일 거래하는거라면 주문내역에서 하나하나 볼 수 있는 거지만,

이게 쌓여갈 수록 전혀 불가능한 일이되겠지요.

 

+ 해당종목의 매매 후 수익률도 볼 수 없다는 점도 너무 불평한 점입니다.

 

 

 

5. 보유 종목의 등락을 쉽게알 수 없다.

 

토스증권은 아쉬운점 이게 제가 현재 보유하고있는 종목인데,

이렇게봐서는 오늘 한국자산신탁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 모르빈다.

그저 제가 산 시점보다 주가가 올랐기 때문에 +로 표시해주고있는거죠

그래서 하나하나 눌러서 봐야지만 등락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 MTS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직관적으로 가격이 빨간표시,+표시 

그리고 해당 종목을 누르면 하단에 창이 생기면서 현재 등락폭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의 mts에 불만이 많았는데 토스주식을 보니깐,

감지덕지하면서 사용해야곘단 생각마저 듭니다.

 

 

+ 여기에 더 있었으면 좋았을 기능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배당금 표는 대체 왜 안 넣어준걸까요?

그게 해당기업의 뉴스,회사소식 매출액 영업이익보다 중요한거 같은데요.

더리치라는 어플의 기능과 , 기존 mts의 기능만 더하더라도 정말 훌륭한 mts가 될텐데 아쉽습니다.

 

 

 

 

+ 토스증권 수수료

 

토스주식은 수수료를 0원으로 이야기했습니다.

0원이 맞습니다.수수료는 0원이지만 세금을 내야지요

이런부분도 매수,매도에 세금을 알아볼 수 없으니 아쉽습니다.

기존에 쓰던mts는 매도시에 세금은 얼마나 나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토스증권수수료는 없지만

제세수수료는 부과됩니다.

제가 거래했던 내역을 보여드릴게요

 

매도시 제세금으로 228원이 있습니다.

왜? 말안해줬어 ?

이것도 내역을 따로 가서 봤어야했습니다

토스증권이용하셔서 매매하신분들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이외에도 토스의 아쉬운점 단점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불편한 점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어떤 분은 차트보는게 유용하지 않고, 

차트의 인아웃이 되지않아서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백번천번 이 해갑니다. 토스로 차트볼 생각조차 안했네요 .ㅎㅎ 

 

 

 

하지만 토스주식의 장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토스주식으로 매매는 해당금액 이상으로 안할지언정,

토스 증권을 계속 이용할건데요

그건 다음에 이야기해보도록하겠습니다.

 

 

 

 

 

+ 아쉬운점

 

아쉬운점은 해외증권이 안된다는 것 입니다.

젊은 사람을 타겟으로했다면 요새 미국주식은 필수입니다.

앞으로 서비스를 확대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는 매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