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 전망 , 주가 목표 장기투자하면 100만원 다시? 배당금 체크

안녕하세요 저는 LG화학에 장기투자하고있어요. 100만원 넘게도 찍었던 LG화학 주가가 비틀거리더니 80만원대 초반에 안착했어요. 저는 현재 5년이상 투자하고있어서, 보유한 거은 팔지 않을것이나, 앞으로 주가 전망에 따라서 이번기회에 몇 개 더 투자해볼까싶어서 lg화학 주가 전망과 목표주가를 검토해보려고해요 :) 여러분은 LG화학 어떻게보시나요 ?

 

LG화학 주가 한달 그래프입니다.  3월15일에 96만원 찍고 쭈우욱 내리막길 타고 80만원 초반대에 안착했어요.

 

lG화학 주가 1년 그래프입니다. 꾸준하게 오르다가 이번에 떨어진거에요 이슈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LG화학의 저력을 생각하면

충분히 다시 오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LG화학 5년 그래프를 보면 지난 1년사이에 많은 상승이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 코로나 대 폭락장에서는 20만원 후반대까지 떨어졌으니깐요. 그럼 각 증권사별로 lg화학 주가 전망을 어떻게 보는지를 아아보도록하겠습니다.

 

lg화학 각 증권사별로 목표주가와 전망입니다.

 

1. sk증권 목표주가 1100000원 

변함 없는 배터리 Merit 정상화에 더해진 화학 제품가격 수혜BATTERY Merit 유효

 

sk증권 목표주가는 1100000원입니다 지금이 80만원 초반이니깐 30만원이나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봤네요.

배터리 메리트 어디 안가죠. 현재 가장 큰 화두이니깐요 

 

 

LG화학의 매출이 역대급일텐데, 그 이유 중 하나가 LG화학이 만드는 주요 제품  LDPE, PVC같은 기초소재의 가격이 상승해서 라고합니다.

 

2. 유안타 증권 - 목표주가 97만원 

배터리 겨울(장기성장성에 대한 의문)에 접어드나?! 2021년 1분기 예상 영업이익 1조 221억원, 역사적 고점 도달.. .2021년 영업이익 3.5조원 가능하지만, 목표주가 97만원 하향(Buy)

 

유안타 증권에서는 이번에 lg화학 영업이익은 대박이긴한데 .. 장기성장성에 대한 의문을 보이면서

목표주가는 현재주가보단 높지만 원래보단 낮게 97만원으로 잡았어요 

 

3. 교보 증권 - 목표주가 100만원 

분기 및 연간 실적 전망 1Q21 영업이익은 10,020억원(QoQ 49.3%/YoY +32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장기적인 주가 상승 모멘텀은 그 동안 축적되었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원가 경쟁력이 될 것

교보증권은 이번에 영업이익이 작년 대비 323% 상승한 실적을 보여줄거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이 있고 그게 원가를 낮출 수 있는 경쟁력이고, 그게 상승 모멘텀이 될거라고 봤스빈다.

 

 

4. 현대차 증권 - 목표주가 140만원 

VW 배터리 내재화 이슈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여전히 검증해야 할 것이 많고,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첨단소재 사업 우시 양극재 공장 증설로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향후 미국 증설 가능성 및 호실적이 주가 모멘텀이 될 전망

현대차 증권은 무려 140만원을 목표로 뒀습니다 와우 !!

여기서 말하는vw 는 폭스바겐인데요. 폭스바겐 배터리 관련한 이슈들 체크해볼게요 아 vw가 왜 폭스바겐이냐고요 ?폭스바겐 스펠링이

.volkswagen이거든요 .volkswagen 그중에서 vw 뽑아서 vw라고도한답니다. 재밌죠? 

아무튼 LG화학이 100만원선을 넘보다가 이렇게 떨어진데에는 폭스바겐 그룹이 앞으로 파우치형 배터리대신 각형 배터리르 확대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런거보면 배터리 회사들은 전기차 생산업자들 입맛에 왔다갔다 할 수 밖에 없단 생각도 드네요.

전기차 배터리타입이 엃게 나뉜다고하네요. 파우치형, 각형, 원통형 

lg화학은 파우치형을 만들어던거죠.

파우치형을 쓴 회사는 현대기아차, gm ,포드, 르노,볼보 닛산 이였고

각형을 쓰는 회사는 bmw,아우디,폭스바겐,포르쉐 페라리가있습니다.

테슬라가 사용하는 배터리가 전통적인 방식의 배터리인지 몰랐습니다. 

장점이 확실히 있긴하네요. 가격이 가장 싸고, 안정성과 수급에 문제가 없다라는 것 

아무튼 다시lg화학 문제로 돌아오자면, 큰 판매처 하나가 전략을 바꾸면서 흔들흔들 하게된거죠.

이렇게 각 회사마다 다른 형태의 전지를 쓰는데는 장단점이 확실히 있기 때문입니다.

 

파우치형 전지의 장점은 에너지 밀도가높고 다양한 모양으로 제조가 가능하고 열관리에 용이하지만,

생산성이 낮고, 모듈, 팩 구성시 개발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네요.

각형전지는 기계적 안정성이 뛰어나고 생산성이 높은데, 에너지 밀도가 떨어진다합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부푸는 문제가 있나봅니다.

이건 lg화학이 파우치 전지를 패킹하는 모습이라고합니다. 이런걸 개발해서 세계 기업들에게 납품하고있다고 생각하니 lg화학 장기투자자로써 뭔가모를 뿌듯함이 밀려오네요.

<참고 :  유투브 엔지니어TV > 

 

파우치 배터리는 여러가지 모양을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했잖아요. 그런데 lg화학이 다양한 제작 기법을 특허로가지고있다고하네요.

 

 

 

또한 lg화학 관련 이슈중에서 배터리 화재를 빼놓을 수 없죠. 현대차 코나 전기차 화재가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서 리콜이 진행되고있는데

이건 배터리 자체의 문제만으론 볼 수 없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현대차와 엘지 사이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고합니다.

저는 LG화학 주가 최소 90만원까지는 반등해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