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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동산 복비 할인, 부동산 중개 수수료 계산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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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비도 할인이 되나요?
즉석 설문조사: 이사 갈 집 구하면서 부동산 중개 보수(복비) 낼 때 비싸다고 생각한 적 있다, 없다?
‘없다’라고 말한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네요.
혹시 ‘저렴이 중개 보수’ 업체가 최근 조금씩 등장한다는 소식 들으면 솔깃하시려나요?

부동산 중개 보수 뭐였더라?
부동산 사장님(개업공인중개사*)이 집·상가 등을 중개할 때 받는 돈을 말해요. 집 내놓은 쪽과 구하는 쪽이 각각 내고요. 많이 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복비는 법이 정한 한도(요율*) 안에서 부동산 사장님과 의뢰인이 협의해 정할 수 있어요. ‘엥? 처음 듣는 소린데?’ 싶었다면, 복비를 최대로 냈을 가능성이 높아요.
*공인중개사: 부동산 중개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말해요. 따놓고도 장롱에 넣어둔 분도 많아서, 현재 사무실을 운영하는 사람은 ‘개업공인중개사’라고 불러요.
*요율: 복비는 부동산 금액에 1000분의 n을 곱해서 결정해요. n은 금액대와, 매매냐 임대냐에 따라 달라지죠.

하, 그동안 낸 돈만 합쳐도 말이지
함께 한숨쉬던 몇몇 사람들, 저렴이 중개 업체를 만들었어요. 저렴한 방법은 가지가지: 다른 중개 사무소보다 한도를 낮게 잡거나, 집 사는 사람한테만 받거나 등등.
저렴이 업체: 복비 낮춰서 받으면 우리한테 시장 경쟁력도 생기고, 소비자 선택권도 늘고 윈윈이야!
하지만 다른 부동산 중개소들은 예전부터 이런 흐름을 강하게 견제하곤 했어요. ‘우리끼리 출혈 경쟁 하는 것’이라든가, ‘외국에 비해 지금도 과하지 않다’는 게 그 이유. 깎아주고 싶어도 주변 부동산 눈치 보여서 못하는 곳도 있다고.

우선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2월 21일부터 협의한 복비를 서류에 꼭 적어라!” 하고 못박아둬서 나도 모르게 복비를 최대한으로 내는 일은 줄어들 것 같아요.
+ 복비 많이 받으면 얼마나 받냐고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가 20억 7000만 원에 거래된 적이 있어요. 그때 부동산 사장님은 사는 쪽, 파는 쪽에게 각각 약 1863만 원까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글은 뉴닉에서 발췌했어요.

중개수수료 계산기를 검색하면
쉽게 계산할 수 있는데요!

 



복비 체크에 있어 요율표를 인지하는 것이 우선이에요. 요율표를 토대로 거래금액 × 상한요율을 곱한 것이 중개수수료이기 때문입니다.
복잡하다고요? 복잡하지않아요
6천만원을 거래했다하면
0.005 를곱하면되요 30만원이요!
근데 이 것도 최대금액이고, 여기 안에서 요율을 결정할 수 있어요.


위의 표는 중개보수 요율표에요.
지역마다 다릅니다.

주택을 구매할때와 전월세의 경우 다른데요

전세는
전세금 × 상한요율 = 중개수수료로
간단해요.

하지만 월세 시 거래가 액이 5천만 원 미만 혹은 이상일 경우 두 가지로 나뉩니다!

거래 금액은
보증금 +(월세 × 100)으로 계산하며 계산하는데요. 이때 나온 금액이 5천만 원 미만이라면
보증금 + (월세 × 70)로 계산하여 거래 금액을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보증금이 500만 원, 월세가 40만 원이라 치면 500+(40×100) = 4500만 원이라는 거래금액이 나오지만 5천만원미만에 해당하는 값이므로 500+(40×70)=3천3백만 원으로 다시 계산하여 거래 금액을 산정합니다.

그럼 요율표 구간상 첫 번째 줄에 해당하는 것으로 확인, 3천5백만 원 × 0.5% = 16만 5천원의 중개수수료 값이 나오게 됩니다.

복잡하다고요?
복비계산기로 계산하시면 복잡하지않습니다

큰 숫자도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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